2009년 10월 15일
2009년 10월 2째주 영화 리뷰 - 호우시절,부산국제영화제
드디어 부산국제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이 많아져서 거의 못보게 될거라 예상했으나
일요일에 하루 4편 현장구매가 성공하여 나름 국제 영화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네요.
살짝 아쉬운것은 해운대는 멀어서 남포동 PIFF거리로 나갔었는데... 이젠 해운대쪽으로 거의 옮겨가서 피프거리에는 부스도 거의
없더군요. 영화는 많이 봤지만 피프 열기를 느끼긴 힘들어 아쉬웠답니다. (그덕분에 표구하긴 쉬웠지만.. ^^;;)
2009/10/10 호우시절(CGV서면) 만족도 8 / 추천도 7
나름 아름다운 배경과 훈남 훈녀를 보는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눈이 즐거운 영화
간혹 보여지는 고원원의 연기가 인상적이었고 정우성의 어설픈 연기가 타지 출장간 역할의 뻘쭘함과 묘하게 어울려서 다행.
그냥 잔잔한 멜로물.
2009/10/11 마드무아젤 샹봉(대영시네마) 만족도 8.5 / 추천도 8 2009부산국제영화제작품
매력적인 사람이 주변에 생기는 것만으로 남자의 안정된 일상은 흔들려 버린다.
미묘한 사람의 감정 움직임을 큰 오버없이 리얼하게 그려냈다.
2009/10/11 황금시대 이야기(대영시네마) 만족도 9.5 / 추천도 9 2009부산국제영화제작품
아놔 ;ㅁ; 루마니아 최고. 이건 완전 고담대구 같다.
사실 상당히 진지한 영화인줄 알았건만 블랙코미디였다.
독재시절의 루마니아를 배경으로한 5편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
진지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어이 없는 상황에 관객들은 완전히 뒤집어진다.
2009/10/11 디바(대영시네마) 만족도 7.5 / 추천도 6 2009부산국제영화제작품
장자끄 베넥스 감독의 1981년 작품
나름 센스있는 영화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왠지 허세에 쩔었고 어설픈 연출이 눈에 밟힌다.
2009/10/11 미스터 탬버린 맨(부산씨너스) 만족도 8 / 추천도 6 2009부산국제영화제작품
꽤나 분위기 있는 브라질의 성장물. 여자 주연이나 간간히 나오는 연출은 꽤나 감각적이나
전체적인 이야기가 살짝 루즈해서 아쉽다.
ps. 이번주 무비컷은 부산국제영화제 특집으로 컬툰으로 대처합니다. ^^;;;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 by | 2009/10/15 18:19 | MOVIE | 트랙백 | 덧글(4)



